위클리 트렌드 10월 2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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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1 | 조회수 | 58,205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0월2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가트너, 공공부문 CIO가 주시해야 할 10대 정부·공공 IT 동향 발표
CIO가 기술 투자의 이론적 근거, 시기,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가트너가 정부·공공 10대 IT동향을 발표했다.
1) 적응형 보안
적응형 보안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을 예측하고 완화하는 지속적인 적응형 프로세스로 위험, 신뢰, 보안을 취급하는 접근 방식을 취한다. 이는 완벽하게 보호해야 한다기보다는 보안이 언제 어디서나 적응해야 함을 인정한다.
2) 시민 디지털 아이덴티티
디지털 아이덴티티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정부 서비스에 포함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많은 정부가 이를 채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정부의 CIO는 보안 요구 사항과 시민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는 디지털 ID를 제공해야 한다.
3) 멀티채널 시민 참여
대면 접촉이나 스마트 스피커, 챗봇 또는 증강현실을 통한 모바일기기 등 각자가 선호하는 채널로 개인과 정부가 만나 정부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프로그램 성과를 달성할 것이다. 2018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정부 웹 사이트 트래픽의 50% 이상이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했다.
4) 디자인에 의한 민첩성
디지털 정부는 ‘발표하고 잊어버린’ 투자 아이템이 아니다. CIO는 비즈니스, 정보, 기술 아키텍처의 현재와 목표 상태 모두에 영향을 주는 좀더 민첩한 시스템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사용되는 일련의 원칙과 관행인 애자일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민첩하고 반응적인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5) 디지털 제품 관리
디지털 제품 관리(DPM)는 성공률이 높지 않은 ‘폭포수 개발’ 관리 접근 방식을 대체해 제품, 비즈니스 사용자 또는 시민을 위한 제품을 개발, 제공, 모니터링, 정제, 폐기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다르게 생각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더 빠르고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다.
6) 서비스로서의 모든 것(XaaS)
Xaa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모든 IT서비스를 구독형으로 다룬다. XaaS 모델은 기존 인프라 현대화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고 확장성을 제공하며 디지털 정부 서비스 제공 시간을 단축한다.
7) 공유 서비스 2.0
공유 서비스 2.0은 비용 절감에서 전사적 보안, ID 관리, 플랫폼 또는 비즈니스 분석 같은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기능 제공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8)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디지털 방식으로 활성화된 업무 환경은 직원 만족, 유지, 참여와 관련이 있지만 정부는 현재 이 분야에서 다른 산업보다 뒤처져 있다. 자체 관리팀의 직원은 디지털 혁신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교육, 기술, 자율성이 필요하다.
9) 어디서나 분석
‘어디서 분석(Analytics anywhere)는 비즈니스 활동 및 서비스 제공의 모든 단계에서 분석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어디서나 분석이라고 가트너는 정의했다. 정부 기관은 공공 서비스 지연 지표에 대한 대시보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들이 실시간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율 프로세스로 전환해야 한다.
10) 증강 지능
가트너는 정부 CIO가 인공지능을 인간 중심 파트너십 모델과 인공지능이 협력하여 인지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증강 지능’으로 재구성할 것을 권장한다.
* URL : http://www.itworld.co.kr/t/34/클라우드/133190
2. 2019 한국산업대전, 제조와 IT의 융합 통한 초혁신 기술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산업대전’은 국내외 제조업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화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국내 제조업계의 지향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 주관으로 일산의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산업대전’은 42년 전통의 국내 대표 산업전시회인 ‘한국기계전(KOMAF)’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는 ‘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의 동시 개최를 통해 제조업과 IT가 융합해 발전하는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두산로보틱스와 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제조 협동로봇,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된 최신형 승용차, 퀄컴과 KT가 구현하는 5G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모델 등 초지능‧초연결 시대의 진화된 기계장비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 URL : http://www.kidd.co.kr/news/211461
[인테리어]
1. 인테리어 디자인 대세는? ‘집 안도 야외처럼’
인테리어 업계에도 자연 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상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제는 더 나아가 '자연' 그 자체를 집 안에 담아낸 디자인이 유행으로 떠올랐습니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영국 런던의 '데코렉스' 박람회가 최근 개최됐는데요.
호랑이와 야자수 패턴의 화려한 소파 장식부터 산호 조각품까지, 자연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모습을 연출해 놓았습니다.
마치 야외에 나온 것처럼 집 안에서도 '아웃도어'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라고 하네요.
* URL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00641
[4차 산업혁명]
1. 5G 스마트공장 중기 1000곳에 구축, 요금 자율화···4차委 '5G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중소기업 1000곳에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통사가 스마트공장용 5G 솔루션 요금제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한다.
전략은 5G 핵심 융합 서비스인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술 선제 지원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과 연계, 기술 혁신과 실질 활용을 촉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5G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전국 1000개 중소·중견기업에 보급한다. 기존 실시간 품질검사, 자율주행 물류이송, 생산설비 원격정비, 예지정비 등 스마트공장 기술 등 실증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추가경정 예산 사업을 통해 내년에 5G 봉제로봇을 실증한다. 예산 12억원을 투입해 3.5㎓, 28㎓ 겸용 5G 단말기 프로토타입으로 200개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일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내년 415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5G 스마트공장 확산전략 또한 중기부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된다. 2022년까지 예산을 지속 확대한다는 목표다.
* URL : http://www.etnews.com/20191010000265
2. “선택 아닌 필수”… 재계, 4차 산업혁명 발맞춰 ‘디지털전환’ 잰걸음
재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맞춰 ‘디지털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색된 사업모델로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판단에 축적된 경험치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서는 모습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기업은 최근 오프라인 기반의 비효율 사업모델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20년대는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 향배를 예측해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때”라며 “국내 기업에 디지털전환은 이제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다. 회사가 가진 역량을 기초로 전략을 짜야할 시기”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계 역시 뒤늦게 디지털전환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카카오페이에 밀린 핀테크 시장에서 주도권을 찾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최근 개인의 주식·보험·예금 등 모든 금융거래를 통합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 URL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10/10/2019101000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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